카드뉴스는 한 장씩 공유되어 마지막 장의 주의 문구가 첫 장의 단정적 표현을 보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편집할 때는 게시물 전체를 순서대로 읽은 뒤 각 장을 따로 떼어 읽어 보세요. 첫 장만 저장한 독자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도 검수 대상입니다.
처음에는 카드마다 역할을 정합니다. 질문 제시, 범위 설명, 조건 비교, 문의 경로를 한 장에 모두 넣으면 글씨가 작아지고 핵심이 흐려집니다. 숫자나 연구 결과를 넣을 때는 대상, 시점, 출처가 화면에서 함께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출처를 설명란에만 넣으면 이미지가 재공유될 때 근거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 관련 행동을 권하는 문장에는 개인별 예외가 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치료 결과를 암시하는 사진, '누구나' 같은 표현, 위험을 완전히 없앤다는 문구는 본문에 완곡한 설명을 붙였더라도 따로 수정합니다. 공포를 자극하는 제목으로 들어온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작정 검사 예약을 유도하는 말보다 자신의 상황을 확인할 질문입니다.
마지막 장에는 다음 행동을 하나만 분명히 제시합니다. 공식 정보 확인, 의료진 상담을 위한 질문 준비, 예약 기관의 개별 안내 확인 중 실제 글의 목적에 맞는 경로를 고릅니다. 모바일 화면에서 글씨가 읽히는지와 이미지 대체문구도 점검하세요. 카드뉴스는 짧은 형식일수록 한 장의 잘못된 요약이 전체 의미를 바꿀 수 있습니다.
게시물 설명란의 링크가 유효한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플랫폼마다 링크 클릭 기능과 글자 수가 달라 핵심 근거를 설명란에만 남기면 전달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같은 디자인으로 주제를 반복 생산할 때는 이미지가 익숙하다는 이유로 이전 게시물의 수치나 날짜가 남지 않도록 원본 파일의 검수 목록을 만들면 좋습니다.